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Onyx for mac: 아이북의 캐시와 쿠키 청소 아이북을 잘 관리해 보고자 오닉스 Onyx를 깔아보았다.다운로드는 여기 http://www.macupdate.com/app/mac/11582/onyx원래 맥북에어에서 쓰고 있는 iboostup을 깔려고 했는데 tiger 버전이 없어서... 검색해 보니 비교적 onyx가 평이 좋은 듯하여 이쪽으로 결정했다. onyx는 다양한 버전의 다운로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윈도즈 사용할 때부터 캐시 삭제에 좀 강박을 갖고 있는 편이라서 실제로 컴에 도움이 되는지 어떤지 몰라도 청소 돌리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위약효과인 것도 같다. 더보기 홍대앞 와이프씨의 치즈해물떡볶이 꿈의공장 후원상영회에 갔다가, Y와 Y의 친구 L씨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와이프씨에 갔다. Y는 여전히 와이프씨의 즉석떡볶이를 좋아하고, L씨는 임신한 뒤부터 신랑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같이 좋아하게 되었다고. 주말 저녁이라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렸지만, 그래도 꽤 빠른 편이다. 4팀 정도는 기다릴 만하다. 치즈해물떡볶이에는 홍합이 들어 있다. 처음 먹었을 때보다 약간 매워진 것처럼 느껴지는데. 혹시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가? 지난번엔 치즈떡볶이를 먹었는데. 야끼만두와 김말이튀김을 넣었는데, 김말이는 별로다. 음식사진만 그냥 찍어대니까 재미가 없다. 나는 쉽게 싫증을 낸다능. 뭔가 좀 재미있는 방법이 없을까? 더보기 꿈의 공장 후원상영회, 카페 벨로주 2012년 5월 13일 카페 벨로주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꿈의 공장] 후원상영회. 음악웹진 Weiv가 주관하고, 뮤지션 단편선과 김목인의 공연도 함께 이루어졌다. 어둑한 곳에서 폰카로 찍은 사진들이라 형편없다... 심지어 감독과의 대화 후에 김목인의 공연이 이어졌는데, 조명 때문에 사진이 안 나왔다. ;ㅁ;긴 말을 해서 무엇하리. 문득, 여전히, 새삼스레 '해고'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울컥한다.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고통과 용기에는 감히 비견할 수 없겠지만, 이렇게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클 나의 상처가 아직 치유되지 않았구나 하고 다시 깨달았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니, 자꾸 들여다보게 된다. 겉으로는 덤덤하게 생각해본다.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일까?weiv: [꿈의 공.. 더보기 상수역 카페 블레이드의 롱블랙 카네마야제면소에 갔던 날의 카페 블레이드. 너무 오래되었구나. 그날 다른 곳에 갔다가 공사중이어서 발길 닿는대로 가다 블레이드에 이르렀다. 극동방송국 앞 횡단보도 앞에 있다. 벽장 한 켠에 바리스타 관련 증명서와 상패 등이 진열되어 있다. 지난 번에 사무실에 가는 길에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하여 마셔보았는데, 미묘했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어째서 오래 켜 둔 커피메이커의 맛이 나는 것일까? 그러나 맛이 없다고 단언하기도 곤란하다. 이번에는 새로운 커피를 골라 보았다. 롱블랙(5,000원). 서버가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의 중간이라고 설명해주었는데, 약간 애매했다. 맛은 핸드드립과 시간이 지난 커피메이커의 중간쯤. 다른 곳에서는 한 번도 마셔보지 못한 맛이긴 한데... 원두의 특성인 건지, 이 카페의 .. 더보기 김포공항 푸드오클락의 생선까스 오므라이스 오늘 김포공항 푸드코트 푸드오클락에서 생선까스 오므라이스(8,500원)를 먹었다. 그 동안 김포공항을 수없이 드나들었지만 푸드코트에서 뭘 먹어본 건 오늘이 처음. 점심 시간 즈음하여 도착하기도 했지만, 그 동안 한 번도 안 가봤다는 걸 깨닫고 호기심에 들어가 보았다. 푸드코트 답게 여러 가지 음식이 있는데, 원래 먹고 싶었던 건 김치볶음밥. 그런데 그게 없어! 어떻게 푸드코트에 김치볶음밥이 없을 수가 있냐고요. 그리하여 마치 초등생의 경양식집 메뉴 같은 생선까스 오므라이스를 골라 보았다. 기묘한 조합인데 이런 종류가 하나밖에 없는 것도 놀랍다. 보통은 돈까스 오므라이스 같은 걸 먼저 생각해 낼 것 같은데.맛은... 푸드코트의 오므라이스와 생선까스 같은 맛. 생선까스는 매우 바삭바삭하고 오므라이스도 간단하.. 더보기 제주 평대리 해맞이쉼터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해맞이해안로에 있는 해맞이쉼터. 호젓하게 자리잡고 있지만 이미 유명한 평대리 맛집이다. 해산물라면집이라고도 많이 불린다.지난 겨울, 제주올레 19코스와 1코스를 걷고 게스트하우스 함피디네 돌집에 묵었을 때, 해산물라면(5,000원)을 먹으러 갔었다. 싱싱한 해산물을 잔뜩 넣어 완전 마시쪙! 이번에는 해산물 파전(10,000원)을 먹어보았다. 분홍통 제주생막걸리(3,000원)도 한 잔 곁들였다.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은 두툼한 파전. 해안로 변에 있어 창문으로 내다보이는 평대리 바다가 너무나 아름답다. 라면집 주인 부부는 육지에서 살다가 온 이민자로, 친절하고 호탕하며 제주 이민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ps. 사진 정리하다가 지난 번에 먹었던 해산물라면 사진 발견. 더보기 월정어촌계 우럭정식과 세화리 소라횟집의 우럭매운탕 제주 입도 이틀째. 제주올레 19코스 종점인 김녕서포구에서 구좌읍 세화해수욕장 근처의 해녀박물관까지 걸어보았다. 오전 10시 10분쯤 출발해서 오후 4시경에 도착. 너무 오랜만에 걸어서 체력이 떨어진 걸 절감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바닷가랑 오솔길, 밭길들을 걸으니 좋았다. 최대속도로 걸었지만 일행에 비해 엄청나게 느렸다. 좀더 천천히 걸었으면 더 좋았을듯. 오늘은 세화오일장날(끝자리수 0, 5일)인데 세화해수욕장 앞에 있다. 도착해보니 거의 파장. 그러고보니 제주에 와서 민속오일장에 한 번도 못가봤다. 다음에 꼭 가봐야지. 점심은 월정어촌계식당에서 우럭정식(2인 20,000원)을 먹었다. 우럭 양념 튀김에 된장찌개가 같이 나온다. 좀 이른 시간이었지만 손님들이 꽤 있다. 겉보기엔 평범한 해안도로 식당 같.. 더보기 플러프 도기브두와 랩탑 백 이런 걸 샀습니다. 플러프 랩탑 백 크기: 36.25 * 28.75 * 7.5 cm (노트북 14inch wide~15inch 까지 수납 가능) 재료: 코팅PVC 지난 번에 아이북 케이스를 사야겠다고 결심한 결과. 어차피 아이북은 무거운 편이니까 슬리브만으로 가방에 넣어다니기는 힘들다, 그러니 별도로 들고 다니도록 아예 가방을 따로 사야겠다, 그럼 예쁜 걸 골라보자! 이런 사고과정을 거쳐 튼튼하고 예뻐 보이는 플러프로 결정. 플러프 디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강아지 그림이 귀여워서 요걸로 골랐다. 구매처는 인터넷 교보문고. 68,000원짜리인데 마침 30% 할인해서 47,600원(무료 배송). 아이북 값의 1/4에 이른다. 이러다가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것도 먼 훗날은 아닐지도... 아니야. 다른 액세..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