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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5월 초대장이 배포되었다구 티스토리 5월 초대장이 배포되었다는데, 받지 못했다.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모두 초대장을 배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어쨌든 블로그를 만든 건 꽤 되었지만 열중하게 된 건 올해부터라서, 초대장 배포 공지가 뜰 때마다 이번 달엔 받을까 하고 늘 기대한다(두근두근). 모를 땐 몰랐는데(?) 알고 나니까 집착이 생긴다고, 초대장을 배포할 수 있다는 건 굉장한 거였어! 왜냐하면...(5월) 초대장이 배포되었습니다 http://notice.tistory.com/2030※ 초대장은 활동성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요소들을 반영한 뒤, 현재 보유 중인 초대장 수를 고려하여 지급됩니다. 자세한 초대장 배포 기준은 어뷰징 이슈가 있어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니께요.활동성 + 다양한 요소?! 나는.. 더보기
양천도서관 앞 떡볶이집 Tempura 903 떡볶이는 나의 소울푸드. 새로운 떡볶이집을 보면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양천도서관에 가는 길에 버스정류장 앞 상가 1층의 떡볶이집 간판을 보고 말았다. 이름은 Tempura 903. 카페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 벽의 메뉴 등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데 평범해 보이는 아주머니가 주방을 맡고 있다는 것이 묘한 조화. 떡볶이와 꼬마김밥을 주문해보았다. 둘 다 깔끔하고 소박한 가정의 맛(?)이 느껴진다. 사진에는 없지만 꼬마김밥도 직접 말아주는데 참치와 단무지만으로 간단하고 조금 허술하게 둘둘 나온다. 그치만 소박하고 맛있다능. 참치 대신 스팸을 고를 수도 있다. 또 하나 묘한 컨셉인 것이... 유기농아이스티와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도 같이 판매한다. 프랜차이즈인가 싶어서 검색해 보았는데 그건 아닌 듯. .. 더보기
홍대앞 오요리의 미고랭 지난 번에 같이 갔던 일행들과 처음 가본다는 J와 오요리에 또 갔다. 나는 미고랭, 다른 친구들은 미고랭과 짬뽕, 해산물 덮밥을 골랐다. 해산물 덮밥은 역시 맛있다. 한 입 먹어본 짬뽕은 고추의 매운 맛에 된장이 가미된 독특한 국물이 아주 맛있다. 쌀국수 면을 사용하여 중국식보다는 동남아시아의 풍미가 느껴진다. 그렇지만 나는 쌀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밀국수였으면 하고 생각했다. 미고랭도 짭짤하고 매콤하여 소스가 맛있는데 면이 좀 너무 익었다. 보통 미고랭은 면발이 좀 더 탱탱한 볶음면이던데. 오요리는 밥보다 면의 기술이 좀 약한 듯하다. 오요리의 피클은 정말 맛있다. 최근 먹어본 음식점들 가운데 단연 최고다. 무가 아삭아삭하고 시원하다. 기본 반찬이 피클 한 가지뿐이어서 너무 많이 리필해서 먹게 된.. 더보기
제주시티투어버스로 사려니숲길과 돌문화공원 지난해 가을, 제주에 여행온 D가 제주시티투어버스를 타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나섰다. 1시간 간격으로 일반 대중교통수단이 없는 제주시 근방의 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로, 탑승권(5,000원)을 한 번 끊으면 하루종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즉, 맘에 드는 관광지에서 내려서 돌아보고 시간에 맞춰 다시 정류장에서 다음 버스를 타고 다음 관광지로 이동하면 된다. 10~11월에 1차 시범운행기간이었고 올해 3월~5월 2차 시범운행중. 코스는 조금 바뀌었다고 한다. 중문에서 중문고속화버스를 타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 가서 D를 만나 시티투어버스에 탔다. D가 꼽은 곳은 사려니숲길과 돌문화공원. 둘 다 나도 가보고 싶던 곳이었다.사려니숲길은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오름 세 개를 지나며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15.. 더보기
당인동 더 크라우디드 카페 상수동 이리카페 골목에 카페와 레스토랑 등이 빼곡이 들어찬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 당인리발전소 도로로 이어지는 골목 끝에 새로 문을 연 더 크라우디드 카페. 금속공예작가 인강님의 지인이 새로 여는 카페라고 하여 오픈파티에 따라갔다. 그게 벌써 지지난주인가? 놀랍게도 오픈파티의 음식을 안 찍었다! 대신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여기저기 찍어 보았는데 흐릿하게 나왔다. 정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사진들. 다음에 가서 제대로 먹고 구경하고 사진도 찍어야지...ps. 주소를 찾아보니 상수동 옆 당인동이다. 더보기
홍대앞 라튜피나의 파스타와 또띠아피자 어제 벼룩시장 파장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갔다. 알리오에올리오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홍대주민 N씨가 추천한 라튜피나에 갔다. 뽈랄라수집관 바로 옆에 있다. 늘 지나다니며 보니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늘 손님들이 줄 서 있더라며. 우리도 잠시 대기석에 앉아서 기다렸다. 샐러드가 푸짐하고, 파스타와 또띠아 피자 모두 고르게 맛있다. 특히 네 가지 치즈로 만든 크림파스타 콰트로 포마지오가 완전 맛있다. 양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중간에 와인을 주문해서 마시기 시작하니 결국 안주로 싹싹 먹어치웠다. 메인요리를 두 개 주문하면 와인 50% 할인이라 두 명 이상이라면 와인 마시러 가기에도 좋다. 맛있는 음식과 와인과 수다. 행복의 완전한 조합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맛있나요? 중간에 전 회사 얘기가 나.. 더보기
뽈랄라수집관의 벼룩시장 참관기(?) 어제 S사장님이 날 소환하셨숴. 주말 대낮의 홍대라니... 전 뱀파이어라 그 시간엔 무리... 라기보다 잠꾸러기라서. 정신을 차려 보니 이미 오후 4시. 카톡 날리고(난 아직 침대!) 최대속도로 외출 준비를 시작했는데... 샤워하고 나서 잠시 넉다운. 그래서 생각해보았다. 피곤해서 체력이 떨어진 게 아니야, 이게 내 디폴트가 아닐까? 지난 번에 S네 집에 가서 신문지에 싼 그릇을 몇 개 풀고 나서 팔다리가 덜덜 떨렸던 걸 생각해 보면. 결국 이런 생각을 하면서 30분 샤워하고 30분간 충전했음.아냐, 이건 어쩌면 너무 돌아다니지 않아서 청춘에너지를 흡수하지 못해서 이런... 주말의 홍대 거리는 에너지가 넘치는구나. 사람도 정말 많고. S사장님의 넘버원인 N과 접선하여 뽈랄라수집관으로 갔다. 입구부터 범상.. 더보기
국수나무의 차이니즈 홍합짬뽕 얼큰한 면이 먹고 싶어서 국수나무에 갔더니 해물탕면은 맵지 않고 시원한 맛이라며 짬뽕을 추천해준다. 정식 이름은 차이니즈 홍합짬뽕(6,500원). 차이니즈 짬뽕 외에는 먹어본 적이 없는데, 어디의 짬뽕이 또 있는가 궁금해졌다. 요즘 다시 미각이 둔해졌는지, 국물은 벌겋게 매우 매워보이지만 그냥 매콤한 정도이다. 얼마전 미국의 소식을 듣고 홍합을 먹으면 안되는가 잠시 고민했으나 금세 잊어버리고 말았다. 조개류는 해감이 중요하다. 홍합은 껍데기도 종종 부스러진다. 국수나무는 생면 전문점인데, 중국집의 면보다 가는 면을 쓴다. 전체적으로 불의 맛이 강하게 난다. 나는 꽤 좋아하는데 왜 그런 맛이 나는 건지는 잘 모른다. 굴소스의 맛인가?(짬뽕에도 그런 게 들어가나?) 요즘 우연히 여기저기에서 짬뽕을 먹어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