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3일 카페 벨로주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꿈의 공장] 후원상영회.
음악웹진 Weiv가 주관하고, 뮤지션 단편선과 김목인의 공연도 함께 이루어졌다.
사회를 보는 웨이브의 차우진 씨(대중음악평론가)
상영 전 무대, 단편선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김성균 감독
어둑한 곳에서 폰카로 찍은 사진들이라 형편없다... 심지어 감독과의 대화 후에 김목인의 공연이 이어졌는데, 조명 때문에 사진이 안 나왔다. ;ㅁ;
긴 말을 해서 무엇하리. 문득, 여전히, 새삼스레 '해고'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울컥한다.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고통과 용기에는 감히 비견할 수 없겠지만, 이렇게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클 나의 상처가 아직 치유되지 않았구나 하고 다시 깨달았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니, 자꾸 들여다보게 된다. 겉으로는 덤덤하게 생각해본다.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일까?
weiv: [꿈의 공장] 그 이후: (아직) 끝맺지 못한 이야기 http://www.weiv.co.kr/archives/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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