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희동사거리 광희식당의 돌솥비빔밥과 김치찌개 며칠 전 생명사상세미나 끝나고 광희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사무실 건너편에 있는데 처음 갔다. 돌솥비빔밥을 먹었는데, 고기가 안 들어가고 적당한 맛이다. 달걀프라이가 들어가 있다. 에디터C가 먹은 김치찌개가 신기한 그릇에 나와서 같이 사진을 찍어 보았다. 더보기 광희동사거리 우리집칼국수의 칼국수 2012/12/09 - [cafe&restaurant] - 광희동사거리 우리집칼국수의 떡국우리집칼국수에 오랜만에 가보았는데 역시 맛있다. 김치도 아삭아삭 맛있고. 값이 싸거나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딱 칼국수를 먹고싶을 때 가면 좋은 곳이다. 칼국수의 양은 보통, 대신 전기밥솥에서 밥을 원하는 만큼 직접 퍼다 먹을 수 있다. 더보기 장충동 김밥카페의 궁중떡볶이와 장아찌김밥과 오뎅탕 2013/02/25 - [cafe&restaurant] - 장충동 김밥카페의 궁중떡볶이와 장아찌김밥야근의 친구 떡볶이와 김밥? 김밥카페에는 보통 분식집과 좀 다르게 간장소스의 궁중떡볶이와 다양한 재료를 넣은 꼬마김밥이 있다. 나는 장아찌김밥을 제일 좋아한다. 국수도 여러 종류 있는데, 오늘 에디터J이 김치말이국수가 아주 맛있다고 했다. 오뎅탕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오뎅도 맛있고 국물 간도 딱 좋다. 겨울철에 참 좋은 메뉴다. 더보기 장충동 에스프레소 진의 야채 토스트와 딸기주스 커피 마시러 종종 가곤했던 에스프레소 진의 토스트가 맛있다는 이야기는 몇 번 들었는데, 어제 처음 먹어보았다. 야채 샌드위치로, 사진과 같은 조각이 두 개 나온다. 달걀프라이와 채소 약간, 피클이 들어가서 새콤달콤한 맛이다. 토스트를 먹으면 음료가 500원 할인되어 딸기주스를 마셨는데, 주스 사진은 깜빡했다. 역시 소문대로 맛있다. 다만, 아메리카노는 샷 추가를 해도 그냥저냥... 전에 1,000원 이벤트를 할 때 자주 마시러 왔었는데 다시 마셔보니 좀 밍밍하다. 생과일주스를 마시는 게 더 낫다. 토스트는 야채 외에 햄치즈, 라이언(베이컨치즈), 베이컨, 스페셜 등 모두 다섯 종류이다. 더보기 강화도 토가의 콩나물 해장국 강화도에서 돌아오는 길, 숙소에서 나와 일단 동막해수욕장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시고(스타벅스보다 비싸다!) 정신을 차린 다음 순두부집 토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순두부를 먹은 사람은 에디터W만, 에디터Y와 디자이너N과 나는 콩나물 북어 해장국을 골랐다. 나름 맛집으로 검색해서 찾아갔지만 맛은 그냥 그렇다. 순두부탕은 아주 담백한 스타일로 나오던데, 이집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하니 그게 맛있는지도. 그래도 뜨뜻한 국물을 마시고 나니 체력이 돌아왔나 싶었지만, 집에 돌아오니 저녁까지 숙취는 계속 되었다. 와인을 너무 마셨나보다. 더보기 강화도 동막해변에 먹으러 가다 주말에 강화도에 놀러갔다. 동막해변 이레수산에 가서 갯벌장어와 대하를 먹었다. 배부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넷이 와인 다섯 병을 마셨는데, 숙취가 장난 아니었다. 숙소에서도 여러 가지를 배 터져라 먹었는데, 그중에서도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디자이너N이 만들어준 또띠야 피자가 정말 맛있었다. 먹느라 급급하여 사진은 없다... 더보기 장충동 아롬드카페의 아메리카노 오늘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먹고 디자이너N과 커피를 마시러 아롬드카페에 갔다. 내 입맛에는 사무실 근처에서 아메리카노가 제일 맛있는 곳이다. 더블샷이 기본이기 때문에, 연하게 마시고 싶다면 미리 이야기하라고 주문대 앞에 써 있다. 평범하게 진한 맛이라서 좋다. 다만, 손님이 늘 많고 커피 외에도 과일주스 등과 샌드위치 등의 사이드 메뉴가 있어서 점심시간에 가면 주문이 밀려있기 일쑤이다. 아메리카노는 후다닥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해도 앞의 주문들 때문에 10분 이상 걸린다. 직원이 2명인데, 1층과 테라스, 지하까지 자리가 넓으니 단체손님도 늘 있어서 운나쁘면 더 기다릴 수도 있다. 지난 번에는 점심시간이 30분이나 남았으니 천천히 마시고 가야지 했다가 20분이 걸려서 테이크아웃하여 총총히 사무실로.. 더보기 선유도역 카페 오가닉의 블루레모네이드 오가닉 재료를 사용하고 커피가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지만 넓은 흡연실과 무료 와이파이, 적당히 조용한 분위기 때문에 좋아하는 카페 오가닉. 늘 아메리카노, 여름의 짧은 기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이날은 여기 가기 전에 아메리카노를 여러 잔 마신 뒤라 다른 걸 골랐다. 색이 예쁘지. 그러나 레모네이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맛이 좋은지 나쁜지 알 수가 없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