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러 종종 가곤했던 에스프레소 진의 토스트가 맛있다는 이야기는 몇 번 들었는데, 어제 처음 먹어보았다. 야채 샌드위치로, 사진과 같은 조각이 두 개 나온다. 달걀프라이와 채소 약간, 피클이 들어가서 새콤달콤한 맛이다. 토스트를 먹으면 음료가 500원 할인되어 딸기주스를 마셨는데, 주스 사진은 깜빡했다. 역시 소문대로 맛있다. 다만, 아메리카노는 샷 추가를 해도 그냥저냥... 전에 1,000원 이벤트를 할 때 자주 마시러 왔었는데 다시 마셔보니 좀 밍밍하다. 생과일주스를 마시는 게 더 낫다. 토스트는 야채 외에 햄치즈, 라이언(베이컨치즈), 베이컨, 스페셜 등 모두 다섯 종류이다.
야채 토스트, 에스프레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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