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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월드의 삼호어묵 회전식 샤브샤브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CJ푸드월드의 회전식 샤브샤브.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회전초밥처럼 샤브샤브 재료들이 돌아가니까 원하는 걸 골라서 1인 냄비에 익혀 먹는다. 점심 1인 19,000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지만, 재료가 평범한 편이다. 쇠고기, 해산물(게, 홍합, 새우, 쭈꾸미), 어묵과 유부주머니, 떡과 만두, 채소 등. 나는 배추를 잔뜩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더보기
광희동사거리 고향집의 낙지비빔밥 2013/02/07 - [cafe&restaurant]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고향집의 열무비빔밥에디터C와 디자이너N이 매생이를 좋아한다고 하여 고향집에 갔다. 굴전 맛있겠지... 그래서 차림표를 찍어보았다. 나는 매생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낙지비빔밥을 먹었다. 더보기
투썸커피의 아메리카노와 초콜릿 빵 후식으로 커피와 달다구리를 먹으러 CJ푸드빌 1층에 있는 투썸에 갔는데, 겉모양만 초코초코이고 별로 달지 않았다. 왼쪽의 빵은 너무 딱딱하고, 오른쪽의 빵은 딱딱하면서 마구 부서져서 둘 다 먹기 힘들었다. 에디터C가 다음부터 빵은 자기가 고르겠다고 했다. 끄응... 아메리카노는 다크와 마일드가 있다. 더보기
로코커리의 칠리봉골레 커리 2013/10/15 - [cafe&restaurant] - 로코커리의 브라운 갈릭&머쉬룸 커리와 치즈프렌치프라이 지난번에 먹었던 브라운 갈릭&머쉬룸 커리를 먹으려 했더니, 기간 한정 메뉴라서 끝났다고. 그래서 12월의 커리라는 칠리봉골레 커리를 먹어보았다. 지난 번처럼 서비스 디저트는 없었다. 도시락을 싸온 에디터C는 치킨샐러드를 주문했다.칠리소스는 매우 매콤하다. 그리고 조개가 적당하게 들어가 있다. 지난 커리처럼 달걀프라이가 있다면 더 좋을 텐데... 난 달걀을 좋아하니까. 더보기
장충동 사해루의 굴짬뽕 2013/10/26 - [cafe&restaurant] - 장충동 사해루의 볶음짬뽕과 칠리한입새우2013/06/05 - [cafe&restaurant] - 장충동 사해루의 삼선짬뽕밥 따뜻한 국물을 먹으러 사해루에 가서 굴짬뽕을 먹었다. 붉은 국물은 아니지만 얼큰하다. 특별히 굴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한번씩 굴국은 좋다. 더보기
홍대앞 봉주르하와이에서 생일파티 2차 1차에서 식욕이 다하지 않아 2차로 봉주르하와이에 갔다.처음 가보았는데, 1층에서 술과 안주를 주문하고 2~3층으로 올라가는 스타일. 메뉴판이 2종류였는데, 시간 제한이 있는지 아무튼 우리가 도착했을 때에는 메뉴가 몇 가지 안되었다. 2층에 앉으려는데 20명 단체손님이 온다며 우리를 3층으로 보냈다. 그런데 이 가게는 셀프서비스이며 주문 및 각종 그릇 및 수저류도 2층에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 함정. 계단도 높고 길다. 셀프도 정도가 있지, 이건 손님의 체력을 너무 소모시킨다. 셀프서비스를 하려면 3층에도 서비스테이블을 만들어 두던가. 얼음이 거품처럼 덮인 생맥주가 신기해보여 주문했는데 사진 찍는 걸 잊었네. 값은 싸지 않지만 싸구려인 음식이 봉주르하와이의 특징인 모양이다. 구이세트의 싸구려 분위기를 보라.. 더보기
홍대앞 22서더맘에서 생일파티 디자이너N과 에디터Y의 생일파티. 북유럽 가정식 음식점 22서더맘에 갔다.북유럽 또는 스웨덴식 음식들이 있어서 여러 가지를 먹어보았다. 더보기
광희동사거리 파스쿠치의 아메리카노 11월 30일까지 파스쿠치 광희빌딩점에서는 아메리카노가 2,500원, 카페라떼가 3,000원. 어머 오늘까지네. 광희동사거리의 이디야, 띠아모 등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가운데 파스쿠치의 아메리카노가 맛있는 편인데, 할인 행사를 29일에 알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그래서 29일에 두 잔을 마셨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