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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분투, 또 다시 깔다 쿠분투를 다시 깔았다. 아무래도 미니북이 물리적인 피로도 때문에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어제 오후, 메뉴바에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알려주는 노란 느낌표 경고가 떴다. 자세히 읽어보지 않고 인스톨을 눌렀더니 한참동안 돌아가다가 갑자기 멈추더니 무선인터넷이 사라졌다. 이것저것 뒤져보았지만 역시 안 된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난번에 무선인터넷이 사라졌던 때에도 업데이트 직후였던 듯하다. 미니북은 그전에 윈도우비스타를 쓸 때에도 무선랜 관련해서 업데이트를 했다가 무선인터넷을 못 잡게 되어서 윈도우 복원을 했던 기억이 있다. 별수없다... 다시 깔자. 어차피 자세한 걸 모르니까요. 흑. 이게 몇 번째인가... 일단 쿠분투를 설치하는 건 이제 기계적으로 줄줄 하게 되었다. nabi 설정과 한/영변환키 설정, 모두.. 더보기
폴 바셋 디큐브시티의 룽고 디큐브시티의 바르미샤브샤브에서 나와, 커피 마시러 간 폴 바셋. 바로 맞은편에 있다. 폴 바셋이 매우 유명한 바리스타라는 소문은 이 커피숍 프랜차이즈가 오픈하면서 홍보한 이야기 같은데, 그치만 폴 바셋이 커피를 직접 내려주는 것도 아니잖아! 라고, 지난번에 요앞을 지나치면서 들었던 생각. 그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었다. 룽고와 브라우니, 초코슈를 주문했다. 룽고는 길게 추출한 에스프레소라고 생각했는데 주문받는 직원이 잔의 크기를 물어봐서 깜짝 놀랐다. 엥? 그랬더니 설명해주기를 더블샷 아메리카노와 비슷하다고 뭐라뭐라 설명했는데, 나중에 폴 바셋 웹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온수에 에스프레소보다 더 짧게 뽑는 리스트레토 투 샷. 그래서 큰 걸로 주문했다. 살짝 달콤함이 도는 진한 맛. 브라우니와 초코슈가.. 더보기
디큐브시티의 바르미샤브샤브&칼국수 거의 하루종일 비가 왔다. "비오는 날에는 샤브샤브" 라고 Y가 동을 떠서, 나랑 Y랑 W랑 신도림에서 만났다. 검색 의 여왕 Y가 찾아낸 샤브샤브집은 디큐브시티 5층에 있는 바르미샤브샤브&칼국수. 대구가 원조인 샤브샤브집이라고. 특이하게 샐러드바가 있어 채소 샐러드, 마카로니, 감자튀김, 마탕, 잡채, 빵, 과일, 쿠키 등과 샤브샤브용 채소와 버섯은 여러 번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단, 식사시간을 80분으로 제한한다. 소고기와 해산물이 반반 나오는 대표샤브샤브(14,800원) 3인분을 주문했는데, 꽤 푸짐하다. 채소와 버섯을 더 많이 먹긴 했지만. 80분이 꽤 긴 것 같지만 너무 수다를 열심히 떨다보니 시간이 술술. 직원이 와서 "10분 남았습니다."라고 알려주었을 때 막 칼국수를 넣은 참이라 .. 더보기
상수동 커피브라더스의 아메리카노 쿠분투에서는 티스토리 구 에디터에서 사진이 안올라가서 멘붕. 새 에디터로 설정을 바꿔보았더니 플래시 플레이어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하래서 일단 아이폰의 아이티스토리 앱으로 포스팅중. 상수역 커피브라더스의 아메리카노. 기본사이즈가 작은 대신 값이 싸다. 2,000원. 종이컵 아메리카노는 카페의 개성을 어떻게 살릴수가 없으니 각도를 달리해봤다 :) 근데 대박 맛없어 보인다. 주인 아저씨의 커피가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그때 알바언니는 커피를 정말 못만들었다) 힐끔거리며 들어갔는데 주인 아저씨는 없고 귀여운 직원이 내려주었다. 매우 진하고 센 맛.ps. 집에 돌아와 어머니 데탑으로 수정. 더보기
쿠분투, 블루투스 마우스 연결 영문도 한글도 이상하게 멋대로 숫자가 섞여 입력된다 : 시스템 설정-입력장치-키보드 넘버락 끄기 내 미니북은 숫자키가 따로 없기 때문에 넘버락은 소용이 없다. 아마 숫자키가 따로 있는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좀 다르겠지. 내건 넘버락이 켜지면 몇 개의 문자키를 숫자로 인식한다. 오늘은 블루투스 마우스를 연결해 보았다. 지난번에 설정이 잘 안되어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의외로 간단하게 된다. 마우스: 로지텍 v470 무선 레이저 마우스 1. 미니북 블루투스 켜고 마우스의 연결버튼(Connect)을 누른다. 2, 시스템설정-블루투스-디바이스-장치추가 스캔하여 마우스를 잡을 때까지 잠시 기다리면 끝. 이제 동영상을 볼 수 없는 거랑, 트위터 에코폰이 빈 창으로 뜨는 걸 해결해봐야지. 더보기
쿠분투에서 첫 글 무선인터넷이 계속 말썽이라, 쿠분투를 다시 깔았다. 삽질은 끝나지 않는구나. 암튼 다시 깔았더니 무선인터넷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서 지금 처음으로 쿠분투를 깐 미니북에서 웹서핑 중. 한글도 무사히 설정되었다능. 얼마나 잘, 오래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리눅스 쿠분투 설치에 성공. 뭔가 나의 도전기 리스트 같은 걸 만들어서 올려놓고 싶다. 인터넷과 한글이 무사히 설정된 다음에는, 맑은고딕과 나눔글꼴을 깔았다. 네이버에서 무료배포하는 나눔글꼴을 깔아보니, 쿠분투는 exe를 인식 못하는듯. 패키지 설치 다운로드해도 설치가 안 되기 때문에 수동설치 모든 OS용을 다운로드한 다음, 시스템설정-글꼴설치기에서 추가해준다. 더보기
다음뷰에 가입해보았습니다 다음뷰 http://v.daum.net 에 가입해 보았습니다~ 두둥 웬 뒷북인가 싶지만, 개인블로그와 관련해서는 뭔가 복잡해보이는 건 귀찮아서 되도록 시도해보지 않았다. 회사 팀블로그 때문에 포스트들을 송고해보기는 했었지만, 어떻게 했었는지 가물가물. 외부블로그로 가입하기-블로그 주소만 있으면 되니까 가입은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다. 그리고 티스토리 플러그인 설정에서 Daum view 글보내기 플러그인을 설정해준다. 그러고 나서 글쓰기 창에 들어오니 하단탭의 공개설정-공개여부-발행 옆에 view 카테고리창이 뜬다. 적당한 것을 골라서 지정한 다음 글을 저장하면, 아래에 손가락 모양이 나온다. 끝. 더보기
쿠분투 11.10 한글 설정 눈물의 삽질 끝에 쿠분투 한글 설정 완료.무선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되어서 유선 랜선을 끼우고 1. 시스템 설정-로캘-시스템 언어: 언어팩 업그레이드 경고창이 뜨길래 설치 2. Konsole을 열고: sudo apt-get install nabi 3. 다시 시스템 설정-로캘-시스템 언어-한국어-키보드 입력 방식-nabi 4. 한/영 전환기 설정: nabi-설정-한글-한/영전환키-추가-한/영전환키를 눌러서 설정 5. nabi를 재구동 하여 한/영전환키로 한글 입력 확인그나저나, 무선인터넷이 잡히지 않는다. 처음 설치했을 때에는 오락가락 하면서 잡혔는데, 이제 네트워크 scan에서 아예 뜨지 않는다. 이를 어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