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도 비티에스 팬 오늘도 비티에스월드와 함께. 여전히 태형이 카드가 잘 안 모여서 시무룩. 형 라인 신규 카드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는데 나는 동생 라인에 관심이 더 많아서 다음을 기대하고 있다. 포토 앨범에서 지정된 멤버 카드를 모아서 조합을 하면 새로운 유닛 카드가 나오는데 영 진척이 없다. 이제껏 중복 카드는 다 교환해 왔는데 다시 보니까 조합을 하려면 같은 카드가 여러 장 필요하더라구. 떼구르르. 역시 게임은 게임인지라 네이버에서 비티에스월드를 검색하면 공략법도 주르륵 나오고 있는데 역시 겜알못은 진척이 난망. 그동안 비티에스 팬계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잘 못 따라가고 있다. 그동안 기수별 공식팬클럽 외에는 공식카페가 커뮤니티 역할을 해왔는데, 위버스라는 새로운 기획사 팬커뮤니티 앱이 생겼고 팬클.. 더보기 A Brand New Days(BTS World OST part 2) 오늘은 비티에스 부산 머스터 매직샵 첫 날이다. 야무지게 티켓팅에 실패했으므로 트위터에서 현장 팬캠을 보다가 슬퍼졌다. 서울 머스터도 모두 실패했으므로 뷔앱 중계만 기다리고 있다. 그래 서울 머스터라도 뷔앱에서 해주는 게 어디야. 라이브&VOC에 1000코인(=22000원)이다. 슬픔을 달랠 겸 어제 공개된 비티에스의 새 노래나 듣자. 비티에스월드 오에스티 파트원이래서 파트투도 있구나, 뷔&제이홉 VOPE이 뷔라이브에서 은근하게 스포하는 거 같기는 했지만 일케 빨리 공개될 줄은 몰랐지 뭐야. 파트투는 뷔&제이홉과 스웨덴 출신의 자라 라르손의 A Brand New Day 입니다. 참고로 다음은 RM과 슈가라고 아렘이 벌써 스스로 스포함. 아시안 악기를 써서 음색이 독특하네 하고 생각했는데 대금을 넣었다고 .. 더보기 뷔라이브 BTS : VOPE 끼릿~! 공연 뒤의 뷔라이브가 루틴, 이라고 생각해서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뷔앱을 켰는데, 뷔가 또 왔어! https://www.vlive.tv/video/133450?channelCode=FE619 제이홉과 함께 왔습니다. 이틀 연짱이라니 이런 감사할 데가. 콜미바이유어네임 Call me by your Name의 OST와 함께 시작했다. 둘이 같이 밥 먹으면서 이야기하는데 홉은 넷플릭스에 빠져 있다고. 드디어 태형이 주량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맥주를 제일 못 마셔서 한 잔이면 훅 가고, 소주는 한 병까지 마실 수 있다는데, 엥? 그럴 수도 있단 말여? 혹시 그 소주는 자몽에이슬인가요. 복분자주 좋아하고 레드와인은 잘 모르겠고 화이트와인 샤르도네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나는 어떤 술을 좋아하나 생각해봤는데, 맥주는.. 더보기 뷔의 뷔라이브, 이렇게 예쁠 일인가 아침에 눈뜨면 트위터를 본다. 오늘은 트위터 열자마자 비티에스 뷔라이브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뷔앱을 켜봤다. 뷔앱 알람을 설정해놨지만 어째서인지 오질 않으므로 늘 알람 대신 트위터에서 소식을 본다. 페스타기간이라서 좋구나. 콘서트 마치고 뷔라이브,가 루틴인가봐. 중계영상으로만 보고 있어도 나는 체력이 엄청나게 소모되던데 무대에서 내려와서 라이브 방송이라니 대단하다. 무대에서 텐션이 오르기 때문일까요. https://www.vlive.tv/video/133368?channelCode=FE619 비티에스 팬길에 들어선 이래 뷔가 혼자 하는 방송은 늘 조용한 편인 거 같다. 해외 투어 중에 무대 끝나고 호텔방에서, 니까 아무래도 뛰어다니거나 큰 소리 내면 안되겠지. 그래도 멤버들이 있으면 장난도 주고받고 하던데.. 더보기 귀여운 미니모니, 방탄 브이라이브 방탄소년단은 유럽 투어 마지막으로 파리에 가 있고, RM과 지민이 브이라이브로 한 시간 넘게 떠들었다. 다른 연예인의 브이라이브를 거의 안 봐서 모르지만 아무튼 방탄은 '라이브'라는 기능을 딱 맞춤하게 잘 쓰는 거 같다. 팬들에게 가깝게 말 거는 느낌. 워낙 해외 자주 다니고 국내 연예프로그램은 거의 못하지만-연예가중계 같은 데도 안 나온다- 브이라이브를 다이렉트 커뮤니케이션 느낌으로 잘 활용해줘서 좋다. 편한 사람들에게 얘기하는 생 느낌. https://www.vlive.tv/video/133130?channelCode=FE619 [V LIVE] BTS Live : 미니모니 😎 V LIVE에서 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www.vlive.tv 생 느낌이라고 하니까, 게다가 이번에 RM은 민낯-브이라이브 깜.. 더보기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질주감 빌보드뮤직어워즈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작은시)' 무대영상과 LA 로즈볼 콘서트의 '작은시'와 '아이돌 Idol' 무대영상을 보고 문득 깨달았다.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얼마나 넓어졌는지, 그리고 그렇게 넓어진 무대에 작은시와 아이돌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노래와 안무의 질주감은 그야말로 '큰' 무대에 어울리고 제대로 에너지를 내뿜는다. 아이폰의 작은 화면으로 보는 팬캠을 통해서도 이렇게 에너지 뿜뿜인데 현장에서는 굉장하겠지. 콘서트 멋있겠다. 페이크러브로 방탄에 눈을 뜨고 얼마전까지도 DNA-페이크러브의 조합을 제일 좋아했지만, 아이돌-작은시의 조합은 방탄의 아우라가 전 지구적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방탄의 프로듀서들은 흐름을 이렇게 보고 있구나. 그나저나 실물 무대.. 더보기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사진: 트위터 @eyesnoselips99 님지난 MGA 엔딩무대에서 워너원 지훈과 방탄소년단 뷔의 투샷. 워너원 (라이트) 팬일 때 차애는 분쏘단(박지훈+박우진)이었는데 이런 예쁜 사진을 보네. 지훈은 가요계 선배 중에 롤모델이 방탄소년단 뷔라고 했었는데, 그 소식 나왔을 때 나는 방탄소년단을 잘 몰라서 그냥 그런갑다 했었다. 방탄소년단 메인보컬은 지민 아니었나 하고. 뭐랄까 그때 지훈은 너무 애기애기하고 아역배우 출신이라고 하고 롤모델로 뷔를 꼽은 이유가 무대에서 표정연기가 좋아서 라길래 가수가 가수를 롤모델로 꼽으면서 이유가 특이하네 하고 생각했다. 근데 방탄소년단 팬 되어서 뷔의 영상을 보다보니 납득이 되었달까. 이야 뷔의 무대 표정은 참 독보적이네 싶다. 여러 번 보면서 깨달았는데 예쁘면서도 느.. 더보기 파리 투 서울, 방탄소년단 한국에 왔다 뒷북이지만, 비티에스 파리 콘서트에서 태형이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 사태가 발생하여, 팬에게 미안하고 스스로에게 짜증이 나서 공연 막바지에 엉엉 울었다고 한다. 아이쿠 정국-지민-태형 막내라인이 돌아가면서 골골. 돌아가면서가 아니지, 정국은 유럽 투어 마지막까지 발 부상이 안 나아서 계속 의자에서 공연했다. 암튼 지금은 이미 유럽 투어 끝나고 다시 한국에 와서 문화훈장을 받고 다음 스케줄을... 음? 다음 스케줄이 뭔지 모르겠다. 팬 실격? 이제 아시아 투어인가. 암튼 태형은 뉴욕 공연 직전에 브이라이브에서 이제껏 안 했던 운동을 시작했다고, 공연 중간에 체력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이라고까지 했는데 결국 감기에 걸려서 보컬 유닛의 '전못진'에서 아예 목소리가 안 나와버리는 사태가 되었으니 되게..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