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5월 초대장이 배포되었다는데, 받지 못했다.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모두 초대장을 배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어쨌든 블로그를 만든 건 꽤 되었지만 열중하게 된 건 올해부터라서, 초대장 배포 공지가 뜰 때마다 이번 달엔 받을까 하고 늘 기대한다(두근두근). 모를 땐 몰랐는데(?) 알고 나니까 집착이 생긴다고, 초대장을 배포할 수 있다는 건 굉장한 거였어!
왜냐하면...
(5월) 초대장이 배포되었습니다 http://notice.tistory.com/2030
※ 초대장은 활동성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요소들을 반영한 뒤, 현재 보유 중인 초대장 수를 고려하여 지급됩니다. 자세한 초대장 배포 기준은 어뷰징 이슈가 있어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니께요.
활동성 + 다양한 요소?! 나는 꽤 얌전하게 블로그를 쓰고 있고, 그냥 자기 기록(오늘은 뭐 먹었나 자랑질?) 정도의 용도라서 초대장을 받아봤자 별로 뿌릴 데도 없다. 그런데도 갖고 싶어지는 거야! 무서운 기능이다... 블로그를 처음 만들었을 때 초대장을 받아본 적이 있었던 것도 같은데, 그땐 왜 줬을까?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5월 26일, 서울숲 (0) | 2012.05.26 |
---|---|
뽈랄라수집관의 벼룩시장 참관기(?) (0) | 2012.05.20 |
5.18 (0) | 201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