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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아이패드에어 커버를 새로 사다





아라리 블로섬 다이어리 http://www.babosarang.co.kr/product/product_detail.php?product_no=1916031

애플샵에서 샀던 아이패드에어 스마트커버의 이음새가 부서져서(?) 몇달 동안 커버 없이 지내다가 도저히 불안해서 안 되겠기에 새로 샀다.
액정을 보호해주고 스탠드가 되면 좋겠고 값은 너무 비싸지 않은 걸로 찾다가, 좀 유치한 패턴이지만 꽃무늬 패브릭커버로.
이게 의외로 열었다 닫았다 할때 화면이 켜졌다 꺼졌다 한대고, 스탠드 기능까지 있다. 값은 21,450원에 배송료 2,500원.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위의 두 번째 사진처럼 세워지는데 이게 자석 같은 걸로 고정이 되는 게 아니라, 커버를 접으면 세 번째 사진의 분홍 네모 조각에 걸려서 세워지게 되는 거. 저 네모 조각이 얄팍하기 때문에 탄탄하게 걸리지 않고 좀 불안정한데... 이렇게 세워지는 게 맞는가 아직 의문. 암튼 세워지긴 하니까...
그리고 처음에는 접착제 냄새가 많이 났는데, 이틀 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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