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학로에 있는 회사에 다닐 때에 자주 갔던 국수가. 지금 다니는 회사 근처에 국수가 분점이 있어서, 국수가 먹고 싶을 때 간다. 근데 나는 국수를 아주 좋아하지. 바지락칼국수, 얼큰김치칼국수, 삼색들깨수제비가 맛있다. 사진은 흐릿해서 별로 맛나뵈지 않지만 맛있습니다. 소박하고 간결한 맛이랄까. 김치칼국수는 김치맛에 좌우되기 마련인데, 어디식 김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볍고 아삭한 맛.
'pl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의 아메리카노 (0) | 2013.01.26 |
---|---|
홍대앞 화덕피자집 뿐또에서 기네스 생맥주 (0) | 2013.01.19 |
동대입구역 장충동진두부집의 뚝배기순두부 (0) | 201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