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과 서버
순대볶음
꼬막
해물떡볶이
지난 화요일 남산의 독일문화원에서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영화상영회 & 슈타이들과 관객과의 대화에 갔다가, 늦은 저녁을 먹으러 숙대앞으로 갔다. 디자이너N이 정말 맛있는 포차를 발견했대서. 디자이너N이 추천한 메뉴는 닭발인데 사진을 깜빡했네. 해물떡볶이는 맛있는데 엄청나게 매웠고, 꼬막은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다. 다섯 명이 가서 술 3종(맥주, 막걸리, 청하)에 안주 네 접시. 처음에는 너무 많은가? 했지만 즐겁게 다 먹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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