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진
4월 아메리카노 1,000원
여름 팥빙수가 맛있었던 사무실 근처의 커피집 에스프레소 진. 개점 10주년 기념으로 4월 한 달 동안 아메리카노가 1,000원(평상시 아메리카노 2,000원). 회사원들이 점심 시간에 잠깐 들러서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테이크아웃커피집&노천카페다. 요즘 점심 시간에 매일 가고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몇 번은 그냥 발걸음을 돌리기도 한다. 아메리카노가 엄청나게 맛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1,000원이라구! 그리고 사무실 옆건물의 테이크아웃 커피집이나 띠아모보다는 훨씬 맛있다. 그러니까 10년이나 하는 거겠지만.
판매용 화분
그리고 화분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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