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권이 새로 나왔다니 이게 무슨 소리?
그동안 한살림 매장이나 공급으로는 《살림이야기》를 한 권씩만 살 수 있고, 정기구독을 하려면 《살림이야기》편집부에 전화나 인터넷으로 따로 신청해야 했어요. 그런데 이번 주부터는 장보기 사이트(공급)는 물론, 한살림 매장에서도 바로 《살림이야기》 정기구독권을 구매하면 된다는 말씀.
장 보면서 《살림이야기》 정기구독도 한목에 되고, 공급의 CMS, 매장의 현금과 카드 등 결재도 그대로 따라가니까 훨씬 편리해졌어요. 그러니까 한 권씩 사느라 발간시기를 감빡 놓치거나, 정기구독 해야지 하면서도 따로 전화하는 게 번거로워서 신청 못하셨던 분들, 빨리 주문하시라. 한살림 매장이 가깝다면 매장으로, 공급이 편하다면 공급으로.
마침 지역마다 4월~5월 조합원 맞이의 달로 행사도 많이 하던데, 한살림에 관심 있는데 아직 조합원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매장에 가서 책장에 꽂힌 《살림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고 조합원 가입도 하고 정기구독도 신청하면 다다익선.
한살림 인터넷 장보기 바로가기>> 살림이야기 정기구독권(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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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책' 정보 첨부 기능이 있는 건 좋은데, 다음책은 잡지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불편해요. '살림이야기'로 검색했더니, 표지와 제목은 2010년 정보가 올라와 있고, 본문은 2013년이 들어가 있네요. 일단 첨부해 봅니다.
원래 잡지는 책처럼 한 권마다 하나의 인식번호(ISBN)를 갖고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인식번호(ISSN)에 일정 기간을 두고 발간되는 '정기간행물'이거든요. 그래서 잡지는 새로 발간될 때마다 정보가 갱신되어야만 하고, ISSN 부가번호로만 각 호를 구별하게 되지요. 네이버책과 달리 다음책은 잡지의 특성에 맞춘 업데이트 기능이 안되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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