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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5.18

5.18 민중항쟁 32주년.

해마다 오늘은 정태춘의 5.18을 들었지만, 오월이면 늘 마음이 널 뛰듯 오락가락하지만... 왠지 오늘은 조용하게 아무일 안하고 보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구글과 네이버, 다음 모두 실망이야. 오늘을 기념하는 두들이 뭘까 잠시 기대했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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