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수역 춘삼월에서 열리는 월요일 희망식당 하루 매주 일요일 상도역 근처 상도실내포장마차에서 열리는 희망식당 하루가 매주 월요일, 상수역 근처 춘삼월에서 2호점을 열기 시작했다. 지난 주에 개시하여 이번 주는 오요리의 셰프들이 주방을 도왔다. 희망식당 하루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이 운영하고 수익금을 투쟁기금으로 기부하는 일일식당이다. 상도역 희망식당에 가봐야지 하면서도 여적 못가봤는데, 더 가까운데 2호점이 생기니 기쁘기 그지없다. Y씨가 펫북에 가보고 싶다며 동을 떴으나, 호응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여 조급하게 "내가 쏘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내가 펫북에 들어가봤을 때에는 이미 쏘겠다 선언 이후) 열화와 같은 성원이... 그리하여 전 직장동료 5인이 저녁 먹으러 모였다. C실장님이 점심 때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만 돌아서야 했다는 전언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