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의 아메리카노를 찾고 있다.
마침 18코스를 걷기 위해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앞에 숙소(신강남게스트텔)를 잡았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몇 번 본 카페 아띠마루가 눈에 들어왔다. 커피랩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으니 솔깃하다. 낮에 비도 잠깐 맞았고 해가 지니 날씨가 쌀쌀해져서 아메리카노 한 잔 하러 들어갔다. 핸드드립이 전문이라지만, 내가 찾고 있는 건 아메리카노니까 아메리카노를 주문. 2,500원이라니 엄청 저렴하다. 그리고 맛은... 저렴하다. 묘할 정도로 뜨거운 물맛밖에 나지 않아. 색도 향도 분명히 커피인데 어째서?
아메리카노의 맛은 무엇이 좌우하는 것일까? 100%의 아메리카노는 어디에 있을까?
마침 18코스를 걷기 위해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앞에 숙소(신강남게스트텔)를 잡았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몇 번 본 카페 아띠마루가 눈에 들어왔다. 커피랩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으니 솔깃하다. 낮에 비도 잠깐 맞았고 해가 지니 날씨가 쌀쌀해져서 아메리카노 한 잔 하러 들어갔다. 핸드드립이 전문이라지만, 내가 찾고 있는 건 아메리카노니까 아메리카노를 주문. 2,500원이라니 엄청 저렴하다. 그리고 맛은... 저렴하다. 묘할 정도로 뜨거운 물맛밖에 나지 않아. 색도 향도 분명히 커피인데 어째서?
아메리카노의 맛은 무엇이 좌우하는 것일까? 100%의 아메리카노는 어디에 있을까?
'Jeju > cafe&restaura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내포구 화연이네식당 (0) | 2012.01.23 |
---|---|
남원 괸당네 (0) | 2011.12.09 |
덕성원 꽃게짬뽕과 스테이 위드 커피 (0) | 201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