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부집의 순두부는 다른 순두부에 비해 식감이 조금 거친 편이다. 반찬 가운데 김치볶음과 무조림이 특히 맘에 든다. 두부를 막 좋아하진 않지만, 사무실 근처에서 '밥'을 먹을 만한 데가 별로 없는데 진두부집은 그래도 밥 먹는 기분이 드는 곳이다.
해물육수의 뚝배기순두부, 진두부집
멸치볶음, 김치볶음, 배추김치, 무조림 등 기본반찬, 진두부집
얼큰한 해물육수의 뚝배기순두부, 진두부집
'pl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무로 파스타노의 바질 이탈리아 짬뽕과 꿀릭 피자 (0) | 2013.11.24 |
---|---|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의 해물짬뽕 (0) | 2013.11.14 |
코코이찌방야의 야채&크림고로케 카레와 공차의 토피밀크티 (0) | 2013.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