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다이어리를 만드느라 디자인 사무실에서 마감하다가, 음료 테이크아웃 하러 간 카페 오랑쥬. 직접 만든 롤케이크와 과일차가 일품이다. 아메리카노는 더블샷이고, 공정무역원두를 사용한다.
주문한 차와 케이크를 기다리며 카페 사진을 찍어 보았다. 카페가 아기자기하고 깜찍하다. 사무실로 돌아와 아구아구 먹어치우느라 케이크 사진은 못 찍었다. 아쉬운대로, 냉장고에 들어 있는 녹차딸기 롤케이크 사진으로 가늠하시라. 과일차 원액을 병에 담아 판매한다.
창가에 나란한 자리, 카페 오랑쥬
왼쪽에 걸려 있는 건 도장쿠폰, 물은 셀프, 카페 오랑쥬
케이크와 차, 주스 등등, 카페 오랑쥬
주방의 풍경, 카페 오랑쥬
벽 장식, 카페 오랑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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