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사무실 근처에 있는 이탈리아식 짬뽕집 파스타노. 지난 마감할 때 두 번이나 갔다. 매일 가도 좋을 거 같은 기분이지만... 갈 때마다 바질 파스타를 먹는다. 처음보다 간이 좀 약해져서 세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아마 짜다는 손님들이 있어서 맛을 조절한 모양인데, 나는 센 맛은 센 게 좋아서. 후추도 좋아하지. 양이 적지 않은 편인데, 먹다보면 더 먹고 싶어진다. 면이 아니라 마늘빵을 국물에 담가 먹는 게 좋다.
바질 외에, 크림, 토마토, 로제 파스타가 있는데, 한 입씩 먹어보니 모두 맛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먹은 파스타도 모두 사진 찍어 보았다. 두 번씩 나오는 게 있는 건 두 번 갔으니까... 여럿이 갔다면 피자도 하나 추가하면 좋다. 얇은 또띠야 피자로 평범하게 맛있다.
피클과 마늘빵, 파스타노
바질 파스타, 파스타노
크림 파스타, 파스타노
로제 파스타, 파스타노
크림 파스타, 파스타노
바질 파스타, 파스타노
피자, 파스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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