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호 마감 후, 제주에 갔다왔다.
게소게에 너무 오래 못 가서-겨울에 가고 끝이었나?- 이러다간 친구제명이다! 라는 마음에 급결정, 급예약. 가는 날이 마침 세화오일장이었는데 비행편이 늦어서 오일장 구경은 못했다. 다음에는 날짜를 잘 잡아서 꼭 구경해야지.
게으른소나기게스트하우스 골목 앞
첫날의 밤, 올레를 바라보며
한동이와 함께 밖거리를 바라보고
엉? 누나 뭐 찍어?
저녁 먹고 돌아와서(저녁은 우럭정식) 맥주 한 캔...
오늘의 맥주는 맥스
처음 먹어본 명란김 맛있다!
소나기님이 만들어준 유자맥주
둘째 날 아침, 게소게 안거리 세면대 앞 작은 창문
게소게의 트레이드마크인 순두부 조식과 텃밭 채소볶음
보드게임과 장난감들이 있었다
소나기님의 게으른 우쿨렐레 연주
더욱 심취... 사진 찍는다고 턱선에 힘주고 있음
옥상에서 한동바다
좋다
아침이 시작되는 마당
날씨가 좋으니 빨래를 널자! (내가 아니라 소나기님과 스탭 퐁님이 넌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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