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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한강, 5월 1일

하늘이 푸르다 먹구름이 몰려오고, 비를 뿌리며 무지개가 떴다.

J, N, 나 셋이서 한강공원으로 놀러갔다. 부루스타를 들고온다던 W는 전날 너무 달려서 못오고, Y는 알바가 너무 늦게 끝나서 못왔다. N이 가정용 더치커피기구를 샀다며 더치커피를 선물로 줬다.




위의 버섯 조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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