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게 땡기는 날에 쭈꾸미. 이번 설에 고향에 안 가는 상수동주민들과 함께 연휴 이브.
쭈꾸미 매운맛은 정말 맵다. 다들 매운 걸 먹고싶다고 매운맛 3인분을 시켜서 먹다가 너무 매워서 순한맛 2인분을 추가하여 섞었다. 중간맛이 좋겠다. 뚝배기 두 배쯤으로 부풀어 오르는 달걀찜도 맛있다.
아라쭈꾸미
깻잎, 김, 무쌈에 쭈꾸미를 싸먹는다, 아라쭈꾸미
달걀찜, 아라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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