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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에스월드 BTS World 에 빠짐 세월은 유수, 어느덧 7월. 한 해의 반이 지나가 버렸고 나는 모바일게임 비티에스월드 BTS World 에 홀릭하여 지냅니다. 비티에스월드 오에스티가 하나씩 공개될 때도 음악은 좋지만 평소 모바일게임 별로 안 좋아하니까 게임에 대한 기대는 그닥 없었다. 매니저가 되어서 비티에스를 키우다니 그게 뭐야. 현실적인 척하는 비현실적인 게임이겠구만 하는 생각뿐. 프린세스메이커 같은 건가, 근데 나는 프린세스메이커도 해본 적이 없다. 모바일게임이라면 스도쿠와 포켓몬고 정도. 스도쿠는 아주 좋아한다. 단순하고 연속성이 없고 특히 나는 숫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숫자 9개만 있으면 되는 게임이니까. 그치만 팬심으로 사전 예약을 했고 예약을 했으니 오픈날에 게임을 로그인했고 그리고... 게임이어서가 아니라, 비티에스 사진.. 더보기
All Night(BTS Wolrd OST part 3) 오늘은 비티에스 서울 머스터 첫날. 트위터에 올라오는 소식을 보니, 오늘의 대기실 라이브는 VOPE였고 오늘의 해시태그는 #서직샵_VOPE 라고 합니다. 날씨도 좋고 태태는 연기자형님들을 졸라서 커피차도 받아내고. 날 좋은 유월의 주말 올림픽공원은 행복하겠지. 부러움에 데굴데굴 구르며 어제 발표된 비티에스월드 세번째 오에스티로 맘을 달래 본다. 드디어 RM과 SUGA의 차례. 주스 월드와의 콜라보로 발표 전부터 글로벌한 호기심의 대상이 된 모양이다. 앞서 두 곡이 여성보컬들 피처링이어서 알엠과 슈가는 누구랑 하나 궁금했는데 보컬이 아니라 래퍼라니 하고 깜짝 놀랐다. 알엠과 슈가의 랩이 비티에스스러워서 훨 편안하게 들을수 있었다! 이건 비티에스 같아! (비티에스 맞아.) 비티에스의 강점은 자신의 음악을 스.. 더보기
A Brand New Days(BTS World OST part 2) 오늘은 비티에스 부산 머스터 매직샵 첫 날이다. 야무지게 티켓팅에 실패했으므로 트위터에서 현장 팬캠을 보다가 슬퍼졌다. 서울 머스터도 모두 실패했으므로 뷔앱 중계만 기다리고 있다. 그래 서울 머스터라도 뷔앱에서 해주는 게 어디야. 라이브&VOC에 1000코인(=22000원)이다. 슬픔을 달랠 겸 어제 공개된 비티에스의 새 노래나 듣자. 비티에스월드 오에스티 파트원이래서 파트투도 있구나, 뷔&제이홉 VOPE이 뷔라이브에서 은근하게 스포하는 거 같기는 했지만 일케 빨리 공개될 줄은 몰랐지 뭐야. 파트투는 뷔&제이홉과 스웨덴 출신의 자라 라르손의 A Brand New Day 입니다. 참고로 다음은 RM과 슈가라고 아렘이 벌써 스스로 스포함. 아시안 악기를 써서 음색이 독특하네 하고 생각했는데 대금을 넣었다고 .. 더보기
드림글로우 Dream Glow(BTS World OST part 1) 어제 저녁 BTS World의 OST인 지진정(지민 진 정국) 또는 맏망막즈(맏형 망개 막내) 유닛의 드림글로우가 공개되었습니다! 찰리 XCX 피처링. 근데 음원사이트 곡 정보에는 작사/작곡가 부분이 없다. 바이라인이 굉장히 기니까 어느 부분인가는 작사/작곡 파트일 것만 같지만. 게임뮤직이라는 장르를 감안해도 굉장히 색다른 느낌의 노래라 궁금한 부분이어서 노래 듣자마자 찾아 보았는데 모르겠다. 비티에스월드 트위터 계정에다 물어보나요. 정말, 굉장히 색다른 느낌의 곡이다. 게임을 잘 안해서 게임 OST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요즘 트렌드는 어떤지 전혀 모르겠는데, 곡만으로도 이제껏 못 들어본 장르다. 믹싱도 다르게 하는 거 같은데 지민, 진, 정국의 보컬도 완전 다르게 들려. 아쉽게도 아직 보컬을 잘 구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