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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A Brand New Days(BTS World OST part 2) 오늘은 비티에스 부산 머스터 매직샵 첫 날이다. 야무지게 티켓팅에 실패했으므로 트위터에서 현장 팬캠을 보다가 슬퍼졌다. 서울 머스터도 모두 실패했으므로 뷔앱 중계만 기다리고 있다. 그래 서울 머스터라도 뷔앱에서 해주는 게 어디야. 라이브&VOC에 1000코인(=22000원)이다. 슬픔을 달랠 겸 어제 공개된 비티에스의 새 노래나 듣자. 비티에스월드 오에스티 파트원이래서 파트투도 있구나, 뷔&제이홉 VOPE이 뷔라이브에서 은근하게 스포하는 거 같기는 했지만 일케 빨리 공개될 줄은 몰랐지 뭐야. 파트투는 뷔&제이홉과 스웨덴 출신의 자라 라르손의 A Brand New Day 입니다. 참고로 다음은 RM과 슈가라고 아렘이 벌써 스스로 스포함. 아시안 악기를 써서 음색이 독특하네 하고 생각했는데 대금을 넣었다고 .. 더보기
뷔라이브 BTS : VOPE 끼릿~! 공연 뒤의 뷔라이브가 루틴, 이라고 생각해서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뷔앱을 켰는데, 뷔가 또 왔어! https://www.vlive.tv/video/133450?channelCode=FE619 제이홉과 함께 왔습니다. 이틀 연짱이라니 이런 감사할 데가. 콜미바이유어네임 Call me by your Name의 OST와 함께 시작했다. 둘이 같이 밥 먹으면서 이야기하는데 홉은 넷플릭스에 빠져 있다고. 드디어 태형이 주량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맥주를 제일 못 마셔서 한 잔이면 훅 가고, 소주는 한 병까지 마실 수 있다는데, 엥? 그럴 수도 있단 말여? 혹시 그 소주는 자몽에이슬인가요. 복분자주 좋아하고 레드와인은 잘 모르겠고 화이트와인 샤르도네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나는 어떤 술을 좋아하나 생각해봤는데, 맥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