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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광희동사거리 파스쿠치의 아메리카노 11월 30일까지 파스쿠치 광희빌딩점에서는 아메리카노가 2,500원, 카페라떼가 3,000원. 어머 오늘까지네. 광희동사거리의 이디야, 띠아모 등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가운데 파스쿠치의 아메리카노가 맛있는 편인데, 할인 행사를 29일에 알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그래서 29일에 두 잔을 마셨습니다. 더보기
할리스커피의 아메리카노 집 근처의 여러 프랜차이즈 커피숍 가운데 제일 선호하는 할리스커피. 와이파이 되고 흡연실도 따로 있다. 아메리카노(3,600원)를 주문하면 꼭 따뜻한 커피 맞으세요, 드시고 가시나요, 머그잔에 담아드릴까요 하고 물어본다. 머그가 좀 두꺼운 편이지만(난 얇은 걸 좋아함) 물어보지도 않고 종이컵에 담아주는 데가 많으니까 반갑다. KT멤버십 10% 할인이 되는데 종종 카드를 못찾아서 할인 못받기 일쑤. 한 번 리필(1,000원)도 된다. 더보기
상수역 빈스투커피의 아메리카노&쿠키 상수역 인근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는 더블루스라고 생각하는데, 원두에 심혈을 기울이는 숙련된 로스팅 카페이고 아메리카노에 더블샷이 기본이라서 진하고. 그치만 오후 6시면 짤없이 문을 닫기 때문에 저녁에는 카페인을 찾아 헤맨다. 그나마 가까운 빈스투커피와 커피브라더스를 격일로 찾고 있다. 상수역에서 500m 내에 맛있는 커피가 있다면 추천 좀.오늘은 빈스투커피의 아메리카노(3,000원). 날짜가 바꼈으니 이제 어제인가... 작은 컵에 에스프레소 원 샷. 평범하지만 센 향기가 좋다. 커피브라더스와 거의 비슷한 정도의 맛인데, 커피의 이런 맛을 뭐라고 표현하는 걸까? 심플하게 단일한 쓴 맛이랄까? 그치만 아주 살짝 시고 단 맛도 가미되어 있다. 난 좀더 걸죽했으면, 부드럽게 깊은 쓴맛이 있었으면 하고 바라기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