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의 여러 프랜차이즈 커피숍 가운데 제일 선호하는 할리스커피. 와이파이 되고 흡연실도 따로 있다. 아메리카노(3,600원)를 주문하면 꼭 따뜻한 커피 맞으세요, 드시고 가시나요, 머그잔에 담아드릴까요 하고 물어본다. 머그가 좀 두꺼운 편이지만(난 얇은 걸 좋아함) 물어보지도 않고 종이컵에 담아주는 데가 많으니까 반갑다. KT멤버십 10% 할인이 되는데 종종 카드를 못찾아서 할인 못받기 일쑤. 한 번 리필(1,000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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