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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칼국수

광희동 우리집칼국수의 딱 칼국수 같은 칼국수 2013/11/09 - [cafe&restaurant] - 광희동사거리 우리집칼국수의 칼국수 우리집칼국수에 떡국을 먹으러 갔는데, 떡국이 없었다. 예전에 한번 먹은 적 있는데, 한정메뉴였나? 그래서 그냥 칼국수를 먹었다.우리집칼국수는 점심 때, 11시부터 2시까지만 운영하고, 음식은 칼국수 한 종류뿐이다. 칼국수는 6,000원이며 양이 아주 많지는 않다. 손칼국수라는 점이 특징. 배추김치와 열무김치가 큰 그릇으로 나와서 덜어 먹으면 되고 전기밥솥에서 밥도 맘껏 퍼다 먹을 수 있다. 지난 번에도 쓴 거 같지만, 엄청나게 깊고 오묘한 맛... 은 아니고, 딱 칼국수 같은 맛이다. 더보기
광희동사거리 우리집칼국수의 칼국수 2012/12/09 - [cafe&restaurant] - 광희동사거리 우리집칼국수의 떡국우리집칼국수에 오랜만에 가보았는데 역시 맛있다. 김치도 아삭아삭 맛있고. 값이 싸거나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딱 칼국수를 먹고싶을 때 가면 좋은 곳이다. 칼국수의 양은 보통, 대신 전기밥솥에서 밥을 원하는 만큼 직접 퍼다 먹을 수 있다. 더보기
광희동사거리 우리집칼국수의 떡국 메뉴가 칼국수 하나뿐이던 우리집칼국수에 새 메뉴가 생겼다! 떡국. 에디터K와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궁금해져서 먹어보았다. 뭘로 국물을 내나? 떡은 쫄깃하고 맛있는데, 건더기도 고명도 거의 없이 아주 단순하다. 칼국수보다 건강한 맛인 것도 같은데, 양이 좀 적은 편. 그러나 음식을 내주면서 모자라면 사리를 더 준다고. 더보기
광희동 우리집칼국수 며칠 전 점심 시간에 칼국수에 관한 원고를 읽고 칼국수가 너무 먹고싶어진 K의 안내로 간 우리집칼국수.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가깝다. 메뉴는 오직 칼국수 하나(6,000원). 한쪽에 전기밥통에서 밥은 알아서 퍼서 먹으면 된다. 살짝 끈적한 국물에 손칼국수, 고명은 호박, 당근, 김과 다시마 한 조각. 칼국수 정석의 맛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