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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광희동 우리집칼국수의 딱 칼국수 같은 칼국수


2013/11/09 - [cafe&restaurant] - 광희동사거리 우리집칼국수의 칼국수


우리집칼국수에 떡국을 먹으러 갔는데, 떡국이 없었다. 예전에 한번 먹은 적 있는데, 한정메뉴였나? 그래서 그냥 칼국수를 먹었다.

우리집칼국수는 점심 때, 11시부터 2시까지만 운영하고, 음식은 칼국수 한 종류뿐이다. 칼국수는 6,000원이며 양이 아주 많지는 않다. 손칼국수라는 점이 특징. 배추김치와 열무김치가 큰 그릇으로 나와서 덜어 먹으면 되고 전기밥솥에서 밥도 맘껏 퍼다 먹을 수 있다. 지난 번에도 쓴 거 같지만, 엄청나게 깊고 오묘한 맛... 은 아니고, 딱 칼국수 같은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