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마니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동 두부마니아의 해물된장찌개 2012/11/19 - [cafe&restaurant] - 필동 두부마니아의 황태두부전골 지난 토요일, 마감이라 필동 디자인 사무실에 갔다가 두부마니아에서 해물된장찌개를 먹었다. 된장이 달지 않고 전통적인 건 좋은데 미묘하게 별로 맛이 없었다. 해물도 조금 들어갔는데 그건 괜찮지만 별로 신선하지 않은 듯. 그러나 저러나 어쨌든 된장이...필동 근처에서는, 특히 주말에는 밥 먹을 데가 많지 않아서 마감 때마다 가는 데만 가게 되는데, 두부마니아는 몇 안되는 밥집이라서 한 번씩은 가게 된다. 더보기 필동 두부마니아의 황태두부전골 핸폰 사진 보다 발견해서 올려본다.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네.디자인회사가 있는 필동의 두부전문점 두부마니아. 이름이 정확히 두부탕인지 두부전골인지는 기억이 안 난다. 2013 다이어리 작업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두부전골, 두부부침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있는데, 두부를 직접 만든다고 한다. 난 국물은 보통 고춧가루를 넣은 얼큰한 걸 좋아하는데, 이때는 담백한 국물이 먹고 싶었나... 두부에 대해 예민한 입맛을 갖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인상이 강하지는 않지만, 자극적이지 않아서 속을 달래기 좋은 맛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