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장난하는 찬열 속속 엑소 컴백 티저가 뜨고 있다. 카이-타오-찬열까지 그래도 가수 컴백인데 세계 곳곳에 보내서 줄창 퀴즈 풀며 초능력만 따라가나 했더니 네 번째 시우민에 이르러 드디어 배경음악이 들어갔다 야호. 첫날엔 트위터, 중국 웨이보, 페이스북, 유투브 등에 멤버 개인 인스타그램까지 SNS를 엮어서 공홈 퀴즈를 풀어가며 분위기 띄우는 건 좋은데 이런 마케팅의 포인트가 뭔가 싶었다. 뭔가 신곡을 감질나게 공개하는 것도 아니고? 엑소의 팬층은 정말 이런 거 좋아하나? 의구심을 품었는데, 요 며칠 SNS의 반응을 보면 일반인은 잘 모르겠지만 기존 팬들은 이렇게 저렇게 설정 놀이 하면서 재미있어 하는 모양이다. 엑소 개인 SNS로 보내는 팬들의 멘션도 엄청나다. 엑소들이 멘션을 다 읽지도 못하겠지만 정말 스펙트럼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