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마치고 사진기자 선배가 매콤한 면이 당긴다며 데려간 단골 냉면집. 줄을 많이 서는 집이라는데 운좋게 한가한 때에 도착.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왕만두 등 3가지뿐이고, 주문 받아 냉면을 내줄뿐 이렇다할 서비스도 없다. 반찬은 무채초절임뿐. 냉면도 단순하기 짝이 없다. 비빔냉면을 골랐는데 고명도 없이 면, 양념, 오이와 무채 약간.
면발과 양념의 조화가 평범한 듯 절묘하다. 매콤달콤한 냉면에 온육수를 곁들이면 소박하면서도 자꾸 생각나는 맛이라던데, 나는 육수는 패스.
물냉면, 비빔냉면 대 5,000원 소 4,000원
동아냉면
02-796-7442
서울 용산구 한남동 657-43번지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왕만두 등 3가지뿐이고, 주문 받아 냉면을 내줄뿐 이렇다할 서비스도 없다. 반찬은 무채초절임뿐. 냉면도 단순하기 짝이 없다. 비빔냉면을 골랐는데 고명도 없이 면, 양념, 오이와 무채 약간.
면발과 양념의 조화가 평범한 듯 절묘하다. 매콤달콤한 냉면에 온육수를 곁들이면 소박하면서도 자꾸 생각나는 맛이라던데, 나는 육수는 패스.
물냉면, 비빔냉면 대 5,000원 소 4,000원
동아냉면
02-796-7442
서울 용산구 한남동 657-43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