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코나빈스
하와이 커피가 어떤 맛인가 궁금했는데, 홍대앞 코나빈스의 아메리카노는 너무 연하다. 향을 느낄 수 없을 만큼. 코나빈스에 처음이라 원래의 비율이 어떤가 궁금했기 때문에 샷을 추가하거나 물을 적게 넣어달라고 주문하지 않았는데, 보리차 같은 맛이어서 대실망!
카페가 넓고 널찍한 흡연실이 있는 것은 장점. 머그의 색이 참 예쁘다. 나도 하나 갖고 싶네.
'pl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앞 파스타그라피의 봉골레와 퐁듀 파스타, 떠먹는 피자 (0) | 2013.08.16 |
---|---|
롯데피트인 코코이찌방야의 야채 커리 (0) | 2013.08.15 |
충무로 큐슈센닌의 크림생맥주 (0) | 2013.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