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고봉민김밥인
고봉민김밥인 목동파리공원점에 갔는데 김밥이 끌리지 않아 수제비를 먹었다. 감자, 당근, 호박, 달걀지단과 김이 들어간 적당한 분식점의 맛. 감자와 당근을 크고 얇게 썰어 빨리 익도록 한 모양이다. 기본 반찬으로 분홍무와 김치가 나오는데, 여기 분홍무는 처음 먹어보는, 좀 이상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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