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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 푸드스토리 705의 아메리카노와 호두파이

아메리카노와 호두파이

귀여운 포크

푸드스토리 705는 카페처럼 생겼는데 매일 한 가지씩 덮밥 같은 일품요리를 한다. 그러나 내가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밥을 먹으러는 거의 안 간다. 커피맛이 괜찮은 편이라고 해서 점심 때 가서 호두파이도 한 조각 먹었다. 

회사 근처에 커피숍은 꽤 많은데 단골로 다닐 만큼 끌리는 곳이 없다. 그래도 제일 맛있고 널찍하여 좋았던 광희동사거리의 오리지널피지가 문을 닫아서 아쉽다. 회의실이 꽉 찼을 때 회의하러 가기에도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