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마트에 갔다가 아름다운커피 싱글백(4g*12피스, 6,000원)이 있어 덜렁 사왔다. 집에서 간편하게 마시고 싶어져서. 히말라야의 선물과 안데스의 선물 두 종류가 있었는데 히말라야가 신맛이 좀더 적고 쓴맛이다. 싱글백보다 드립백이 더 진해서 맛있는데. 싱글백은 티백을 그냥 1~2분간 우려내는 정도라 맛이 연한 편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마셔보았더니 연한 데 비해 맛과 향이 꽤 신선하고 풍부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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