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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월드

로코커리의 칠리굴튀김 커리와 투썸 초콜릿 케이크 요즘 CJ푸드월드에 자주 간 건, 에디터C가 도시락을 싸오는데 내가 안 싸와서. 푸드코트 스타일을 겸하고 있어 도시락을 들고가서 먹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로코커리의 칠리굴튀김 커리를 먹어보았다. 계절 한정 메뉴여서 매운 정도 등을 고르지 않는다. 굴튀김은 바삭하고 커리도 맛있는데, 소스의 양이 너무 적다. 꽤 매운 편이지만, 나는 소스가 듬뿍인 걸 더 좋아한다. 지난 번의 실패를 딛고, 이번에는 에디터C가 케이크를 골랐다. 왼쪽의 초콜릿 롤케익은 보기보다 덜 단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빵 부분은 별로 달지 않은데 한가운데에 동그랗게 들어 있는 초콜릿크림이 완전 달다. 오른쪽은 사과빵. 설탕에 조린 사과가 들어 있는데 맛있다. 빵마다 멋진 이름이 붙어 있겠지만, 모르겠으므로 대충 구분해본다. 더보기
CJ푸드월드의 삼호어묵 회전식 샤브샤브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CJ푸드월드의 회전식 샤브샤브.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회전초밥처럼 샤브샤브 재료들이 돌아가니까 원하는 걸 골라서 1인 냄비에 익혀 먹는다. 점심 1인 19,000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지만, 재료가 평범한 편이다. 쇠고기, 해산물(게, 홍합, 새우, 쭈꾸미), 어묵과 유부주머니, 떡과 만두, 채소 등. 나는 배추를 잔뜩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더보기
로코커리의 칠리봉골레 커리 2013/10/15 - [cafe&restaurant] - 로코커리의 브라운 갈릭&머쉬룸 커리와 치즈프렌치프라이 지난번에 먹었던 브라운 갈릭&머쉬룸 커리를 먹으려 했더니, 기간 한정 메뉴라서 끝났다고. 그래서 12월의 커리라는 칠리봉골레 커리를 먹어보았다. 지난 번처럼 서비스 디저트는 없었다. 도시락을 싸온 에디터C는 치킨샐러드를 주문했다.칠리소스는 매우 매콤하다. 그리고 조개가 적당하게 들어가 있다. 지난 커리처럼 달걀프라이가 있다면 더 좋을 텐데... 난 달걀을 좋아하니까. 더보기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의 해물짬뽕 CJ푸드월드에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가 있다는 걸 몰랐다. 에디터C와 커리를 먹으러 갔다가 짜장과 짬뽕을 먹었다. 별로 맵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다. 면은 생각보다 탱탱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다. 면을 탱탱하게 만드는데 첨가제가 쓰인다는 말 때문에 그럴 바엔 차라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