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에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앞 물고기의 아메리카노 지난 금요일 와이프씨 즉석떡볶이에 갔다가 홀릭하게 된 Y씨와 또 와이프씨에 갔다. 매운 맛에 약한 Y인데 와이프씨의 떡볶이는 맵지 않으면서도 맛있다고 매일매일 노래를 불렀다. 오늘은 치즈떡볶이 2인분에 야끼만두 4개, 마지막으로 볶음밥. 배부르게 먹고 나오면서 커피를 마시러 어느 카페로 갈지 고민하다 클락와이즈에 갔는데 문을 닫았다. 다시 방황하다 물고기까지 갔다. 물고기에는 꽤 오랜만에 가보았는데, 당일에 볶은 유기농 원두를 사용한다고 메뉴에 써 있다. 몰랐던 사실이다. 볶은 날의 원두가 가장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물고기의 아메리카노(5,000원)는 아주 쓰다. Y는 유자에이드를 마셨는데 맛있다고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