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도피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오가닉 선유도점의 에스프레소 도피오 지난 여름 어느 날, 그 즈음 카페오가닉의 아메리카노가 너무 묽어져서 견디다 못해 에스프레소 도피오를 마셔보았다. 도피오는 두 잔 분량의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너무 양이 적어서 만족할 수 없으니께요. 진함진함. 그러나 역시 좋아하는 건 진한 아메리카노. 나는 더블샷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 원래 하나만 넣는 곳에서 샷을 추가하는 것보다, 원래 더블샷으로 만드는 곳의 아메리카노가 더 맛있다. 지금까지 마셔본 통계에 따르면 그렇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