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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로코커리의 칠리봉골레 커리 2013/10/15 - [cafe&restaurant] - 로코커리의 브라운 갈릭&머쉬룸 커리와 치즈프렌치프라이 지난번에 먹었던 브라운 갈릭&머쉬룸 커리를 먹으려 했더니, 기간 한정 메뉴라서 끝났다고. 그래서 12월의 커리라는 칠리봉골레 커리를 먹어보았다. 지난 번처럼 서비스 디저트는 없었다. 도시락을 싸온 에디터C는 치킨샐러드를 주문했다.칠리소스는 매우 매콤하다. 그리고 조개가 적당하게 들어가 있다. 지난 커리처럼 달걀프라이가 있다면 더 좋을 텐데... 난 달걀을 좋아하니까. 더보기
홍대앞 22서더맘에서 생일파티 디자이너N과 에디터Y의 생일파티. 북유럽 가정식 음식점 22서더맘에 갔다.북유럽 또는 스웨덴식 음식들이 있어서 여러 가지를 먹어보았다. 더보기
스파게띠아 광화문점의 머쉬룸크림스파게티 지난 연말, J형과 스폰지하우스에 영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를 보러가서 먼저 점심 먹으러 스파게띠아 광화문점에 갔다. 영화관을 씨네큐브로 착각해서 그만. 먹다가 표를 확인하니 스폰지하우스였다. 스파게띠아는 천년만에 가는 거 같은데, 그래서 메뉴가 낯설다. 파스타가 웨스턴, 이스턴으로 나뉘어, 이스턴에는 정말 독특한 소스들이 많았다. 그러나 좀 실험적인 듯하여 별로 땅기지는 않네. 봉골레를 제일 좋아하지만, 이런 프랜차이즈에서 섬세한 맛은 무리일 것 같아서 크림스파게티를 골랐다. 스파게티 사이즈를 키워주는 행사중이었는데 그런데도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아 놀랐다. 천년 전에 스파게띠아는 양이 많기로 유명했는데. 그러나 느끼하고 꾸덕꾸덕한 크림소스가 맛있었다. 버섯과 크림도 잘 어울리고.피클은 정말 특이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