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집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틀스 포에버 엑소가 비틀스 분장한 영상을 보다가, 옛날에 일하던 어린이 잡지에서 비틀스 특집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검색해봤다. 목차만 나오는데, 이렇게 재밌는 걸 만들었단 말야? 하고 잠시 자화자찬 모드.다시는 잡지 안 만들어! 하고 과거를 모두 버려버렸는데 갑자기 좀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다. 회사 그만둘 때마다 그런 심정이어서 늘 과거가 없군.그때 비틀스만큼의 사심이라면... 요즘의 나는 '아이돌의 집밥' 이런 기사를 보고 싶다. 숙소의 이모님들 전격 인터뷰. 아무래도 식재료가 제일 중요하니까 장보기 따라다니고... 잘나가는 아이돌들은 벌이로 보면 상류층인데 생협이나 직거래장터 이용하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