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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쓸데없는 탐욕의 결과 LG포켓포토 얼마 전 LG포켓포토2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디자인이나 성능이 조금 바뀌었지만, 1과의 가장 큰 차이라면 역시 iOS에서 쓸 수 있다는 거. 1은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쓸 수 있다.나는 포포 1을 갖고 있는데, 나의 핸폰은 아이폰이다. 모르고 실수로 포포를 산 건 아니고, 알면서도... 포포의 예쁜 외모에 넘어가서 쓸모없다는 걸 알면서도 결국 사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폰에서도 쓸 수 있는 2가 나와버린겨. 나의 그릇된 탐욕이 불러온 비극이다... 두 달만 참으면 아이폰용을 살 수 있었는데.네이버 해피빈에 연결되어 있는 비해피샵에서 구매한 포포 세트에는 포포와 커버, 인화지 30장, 네이버 저금통과 빼빼로 과자가 들어 있었다. 회사 동료의 안드로이드폰을 빌려서 몇 장 인화해보았지만,.. 더보기
쿠분투, 블루투스 마우스 연결 영문도 한글도 이상하게 멋대로 숫자가 섞여 입력된다 : 시스템 설정-입력장치-키보드 넘버락 끄기 내 미니북은 숫자키가 따로 없기 때문에 넘버락은 소용이 없다. 아마 숫자키가 따로 있는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좀 다르겠지. 내건 넘버락이 켜지면 몇 개의 문자키를 숫자로 인식한다. 오늘은 블루투스 마우스를 연결해 보았다. 지난번에 설정이 잘 안되어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의외로 간단하게 된다. 마우스: 로지텍 v470 무선 레이저 마우스 1. 미니북 블루투스 켜고 마우스의 연결버튼(Connect)을 누른다. 2, 시스템설정-블루투스-디바이스-장치추가 스캔하여 마우스를 잡을 때까지 잠시 기다리면 끝. 이제 동영상을 볼 수 없는 거랑, 트위터 에코폰이 빈 창으로 뜨는 걸 해결해봐야지. 더보기
고진샤 미니노트북과 블루투스 마우스 오랜만에 고진샤 미니노트북(K600)을 들고 나왔는데 블루투스 마우스가 작동을 안한다. 너무 작은 노트북이라 터치패드도 작아서 불편하기 때문에 마우스가 없으면 사용하기 어렵다. 블루투스 장치 추가를 초기화하고 드라이버를 새로 받아서 설치했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금세 다시 설치가 되어 잘 굴러간다. 이 마우스가 블루투스 레이저 마우스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다. 레이저 마우스와 광마우스는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고진샤 미니노트북은 작고 가벼운 사이즈에 반해서 구입했었는데, 운영체제가 비스타여서 엄청 버벅거린다. 몇 달 전에 먹통이 되는 바람에 윈도 복원을 한 번 했지만, 그래도 인터넷과 워드용으로 느릿느릿이나마 무리없이 돌아가는 편이다. 터치스크린에 DMB도 되는 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었던 거 같은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