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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비

홍대앞 버거비에서 마감 끝나고 기네스 한 잔 하고 싶었는데 마침 홍대앞에 볼일 보러 온 J와 버거비에서 만났다. 나는 기네스 생맥주 파인트, J는 다른 맥주였는데...(이름이 기억 안난다...) 안주는 피시앤칩스와 고르곤졸라버거. 뭔가 피시앤칩스가 달라 보였는데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다. 더보기
홍대앞 버거비에서 기네스 맥주 지난 주, 희망식당에 갔다가 맥주를 마시러 버거비에 갔다. 부드러운 거품과 씁쓸한 맛, 기네스 맥주가 제일 좋아. 안주는 쉬림프버킷과 피시버거. 바삭한 피시버거는 피시앤칩스보다 맛있다. 감자튀김도 맛있지... 한 잔 하고 싶어지네. 더보기
홍대앞 버거비 피시앤칩스 먹은 지는 한참 되었는데... 서울 왔다가 갑자기 피시앤칩스가 막 먹고싶어졌는데 딱히 잘하는 집을 알수가 없었다. 그래서 피시앤칩스가 메뉴에 있는 버거비에 가보았습니다...라는 이야기. 피시앤칩스는 맛있는데 굉장히 느끼하다. 생선튀김은 원래 좋아하니깐요... 거의 동그랗게 토실토실하고 부들부들해서 좋았다. 감자튀김도 좋아해. 그치만 소스가 어떤 맛이었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암튼 너무 느끼했으니 다음에는 버거비에서 생선튀김이 먹고싶어지면 그냥 피시버거를 먹어야겠다. 그리고 N의 쉬림프버킷. 프렌치프라이와 새우튀김(구이?). 버거비의 인기메뉴답게 맥주안주로 적절하게 짭짤하고 맛있다. 그러고보니 저날 세인트패트릭데이 이벤트로 기네스 생맥주 4잔 마시면 초록색 티셔츠를 준댔나 그래서 일단 기네스를 마셔보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