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튠즈에서 아이폰 백업하기 아이폰6를 샀다. 출시되면서 바로 사고 싶었는데, 단통법의 보완책이 나오려나 하고 좀 기다렸다. 별다른 대안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사기로 결심한 게 2주 전. 이참에 통신사도 바꾸려고 엄마에게 멤버십포인트 양도를 하고(팩스로 신분증과 가족관계부를 보내고 하루가 걸림) 대리점에 갔더니 당장은 상품이 없고 그날 오후에 들어온다고 했다. 간담회 취재를 가서 기다리는 동안 온라인으로 주문을 했다. 아무래도 대리점에 또 왔다갔다 하는 게 귀찮아서. 그런데 그것은 긴 기다림의 시작이었다. 닷새가 되어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 물어보니, 물량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대략이라도 언제쯤 되겠냐고 물으니 그것도 모른다고 한다. 계속 귀찮게 캐물었더니 12월 안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