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노트북

리락쿠마 스킨으로 노트북 바꾸기 고진샤 미니북의 까만색에 질려서 좀 예쁘게 꾸며볼까 하고 노트북 스킨을 구입했다. 디지털벤투스라는 회사에서 다양한 노트북 모델에 따라 제작하고 있는데 다행히 고진샤 모델도 목록에 있었다. 여러 가지 캐릭터 디자인이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인은 키티시리즈인 모양이다. 키티만 판매하고 있는 곳이 많아서 리락쿠마를 찾아보니 예스24에서 팔고 있다. 리락쿠마 노트북 스킨 10.2인치예쁘잖아! 값은 18,320원으로, 스티커 두 장에 좀 비싸기도 하지만... 예스24의 적립금 5,000원을 사용하여 13.320원을 결재했다. 4월 23일에 주문하고 26일에 받았는데, 스티커를 잘 붙일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다 오늘 붙였다.붙이고 나니... 분홍색이 매우 튀는구나. 노트북이 원래 흰색이었다면 쇼핑몰 사진처럼 훨.. 더보기
쿠분투, 또 다시 깔다 쿠분투를 다시 깔았다. 아무래도 미니북이 물리적인 피로도 때문에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어제 오후, 메뉴바에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알려주는 노란 느낌표 경고가 떴다. 자세히 읽어보지 않고 인스톨을 눌렀더니 한참동안 돌아가다가 갑자기 멈추더니 무선인터넷이 사라졌다. 이것저것 뒤져보았지만 역시 안 된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난번에 무선인터넷이 사라졌던 때에도 업데이트 직후였던 듯하다. 미니북은 그전에 윈도우비스타를 쓸 때에도 무선랜 관련해서 업데이트를 했다가 무선인터넷을 못 잡게 되어서 윈도우 복원을 했던 기억이 있다. 별수없다... 다시 깔자. 어차피 자세한 걸 모르니까요. 흑. 이게 몇 번째인가... 일단 쿠분투를 설치하는 건 이제 기계적으로 줄줄 하게 되었다. nabi 설정과 한/영변환키 설정, 모두.. 더보기
고진샤 미니노트북과 블루투스 마우스 오랜만에 고진샤 미니노트북(K600)을 들고 나왔는데 블루투스 마우스가 작동을 안한다. 너무 작은 노트북이라 터치패드도 작아서 불편하기 때문에 마우스가 없으면 사용하기 어렵다. 블루투스 장치 추가를 초기화하고 드라이버를 새로 받아서 설치했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금세 다시 설치가 되어 잘 굴러간다. 이 마우스가 블루투스 레이저 마우스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다. 레이저 마우스와 광마우스는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고진샤 미니노트북은 작고 가벼운 사이즈에 반해서 구입했었는데, 운영체제가 비스타여서 엄청 버벅거린다. 몇 달 전에 먹통이 되는 바람에 윈도 복원을 한 번 했지만, 그래도 인터넷과 워드용으로 느릿느릿이나마 무리없이 돌아가는 편이다. 터치스크린에 DMB도 되는 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었던 거 같은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