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C가 추천한 마산아구찜에 갔다. 길은 엄청나게 헤매었으나... 맵고 맛있다! 나는 아구찜의 아구도 좋지만 콩나물이 참 좋아.
아구찜 소 하나를 둘이 먹고, 마지막에 밥도 2인분 볶았다. 과식하였으나... 정말 맛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 다만,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과식한 탓에 배가 아팠습니다... 병맥주 종류가 카스와 디뿐이라는 게 아쉬웠다. 내 입맛에는 병맥주도 맥스가 더 맛있는데.
기본 반찬, 마산아구찜
아구찜, 마산아구찜
맥주도 한 잔, 마산아구찜
'pl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의 커피들 (0) | 2013.12.23 |
---|---|
광희동사거리 고향집의 매생이 해장국 (0) | 2013.12.21 |
필동이태리식당의 콰트로포르마지오 피자와 포모도로 파스타 (0) | 201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