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호 마감할 때, 교정지를 받으러 에디터Y와 합정에서 만나서 인도음식점 시타라에 갔다. 남국의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에 조금 화려한 가게이다. 커리는 17,000~18,000원대. 지나치면서 볼 때 펍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음식이 매우 다양하다. 에디터Y가 커리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맛있었다. 인도커리가 먹고 싶어지면 여기로 가야겠다.
프라운말라이 커리와 갈릭크랩마살라 커리, 시타라
갈릭난, 시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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