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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상수동 커피브라더스의 아메리카노



쿠분투에서는 티스토리 구 에디터에서 사진이 안올라가서 멘붕. 새 에디터로 설정을 바꿔보았더니 플래시 플레이어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하래서 일단 아이폰의 아이티스토리 앱으로 포스팅중.

상수역 커피브라더스의 아메리카노. 기본사이즈가 작은 대신 값이 싸다. 2,000원. 종이컵 아메리카노는 카페의 개성을 어떻게 살릴수가 없으니 각도를 달리해봤다 :) 근데 대박 맛없어 보인다.
주인 아저씨의 커피가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그때 알바언니는 커피를 정말 못만들었다) 힐끔거리며 들어갔는데 주인 아저씨는 없고 귀여운 직원이 내려주었다. 매우 진하고 센 맛.

ps. 집에 돌아와 어머니 데탑으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