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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우이동 봉도청소년수련원의 가을


지난 주, 우이동에 있는 수련원에 연수 받으러 갔는데, 어느 새 숲은 가을이 깊었다. 단풍이 이렇게 예쁜 줄 알아채지도 못하고 가을을 보낼 뻔했네. 위로 곧게 자란 키 큰 은행나무들이 참 인상 깊다. 공부 말고, 단풍놀이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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