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제주올레 걷기축제 첫째날 올해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6~9코스를 하루 한 코스씩 걷는다. 개막시간인 10시즈음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며 날씨가 오락가락했다. 길거리 공연도 많고 마을에서 먹을거리 장터들도 열리는데 나가보지 못해 아쉽고낭. 오후 8시부터 정방폭포 산책로 야외무대에서 달빛 파티가 열립니다. 더보기 서귀포 한식집 안거리밖거리 제주에 와서 첫 외식. 얼마 전 제주로 이주한 L언니와 점심을 먹기로 했다. L언니는 어린이집에서 딸을 데리고 다시 나를 데리러 A언니네 집으로 왔다. 아직 이사온 지 얼마 되지 않아 L언니네 딸 J는 어린이집에 적응하느라 고생이란다. L언니랑은 어른처럼 대화하면서 내가 말을 걸면 수줍어 한다. 이주선배인 A언니가 추천한 서귀포 한식집 안거리밖거리로 갔다. 차림표는 단촐하게 정식(7,000원 2인 이상 주문)과 비빔밥(6,000원) 두 가지다. 제주는 물가가 비싼 편이고 밥값도 여간 비싸지 않다. 이만하면 싼 편이라니. 밥과 콩나물국, 된장찌개, 달걀찜, 돔베고기와 고등어구이, 그리고 정갈한 밑반찬 등 상이 꽤 화려하다. 반찬들도 모두 깔끔하고 간이 세지 않으면서 맛있다. 안거리밖거리 064-763-25.. 더보기 김포에서 제주로 출발 : 2011.10.18 항공편 : 아시아나 제주행을 급결정하여 출발 당일 항공권을 예약했다. 여행은 역시 급여행이 제맛. 김포-제주노선은 저가항공도 많기 때문에 3~4만원대에 항공권을 구하기 쉽다. 저가항공뿐 아니라 아시아나에서 특별할인항공권을 가끔씩 내놓는다. 저가항공에서 더 할인하여 1만원대 이벤트 항공권도 있지만 경쟁이 세다. 아무튼 나는 별 계획없이 검색하여 마침 아시아나 할인항공권으로 유류세와 공항이용료 포함 39,220원으로 제주에 왔다. 선배언니네 집이 서귀포, 언니가 중간에 픽업나온다고 하여 서귀포행 공항리무진버스를 타고 중문단지입구에서 내렸다. 오후 8시 27분에 출발하여 약 30분 가량 걸렸다. 평소에는 50분 가량 걸린다고 하는데, 밤이라 제주시를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덜 걸린 모.. 더보기 숙대입구 쌍대포 소금구이 돼지껍데기로 유명한 쌍대포 소금구이집에 갔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해야하나. 입구는 좁아 보이지만 가게는 깊숙이 꽤 넓은 편. 일행은 한방암돼지껍데기(6,000원)를 먹고, 나는 추억의 도시락(3,000원)과 치즈계란말이(8,000원)를 먹었다. 도시락에 된장찌개도 같이 나온다. 도시락은 밥에 멸치볶음과 김치볶음, 달걀프라이를 얹어 나온다. 배가 고팠던 탓인지 매우 만족. 돼지껍데기의 맛은 훌륭한 편이지만, 일행 가운데 돼지껍데기에 일가견이 있는 한 친구의 말에 따르면 그 근처에 있는 최대포집이 더 맛있다고 한다. 쌍대포 소금구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2가 95 02-707-1380 더보기 이자까야 이태원 천상 이태원의 유명 이자까야 이태원 천상. 저녁식사를 하러 가보았다. 홍대점은 너무 소란스러운 구조여서 좀 실망했는데, 이태원 본점은 화려하지는 않아도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방이 좋다. 오차즈케를 먹고 싶었는데, 일본에서 재료가 수입되지 않고 있어 아쉽게도 안 된다고. 대신 오니기리를 주문했다. 야끼오니기리도 단순하지만 괜찮다. 나는 간장을 듬뿍 발라 구운 쪽을 더 좋아하지만. 모듬꼬치구이는 고추와 버섯만 먹어서 전체적인 맛은 잘 모르겠다. 고추를 넣어 튀긴 삼치가라아게가 매우 맘에 들었다. 어쩐지 배가 차지 않아 오징어링튀김을 추가했다. 다음에는 술 마시러 한번 가야겠다. 이태원 천상 www.10040.co.kr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37-4 02-749-2224 더보기 명인만두의 해물볶음우동 집앞 명인만두에 처음으로 먹으러 가보았다. 메뉴를 보는 순간, 만두가게라 고기가 안 들어간 게 없네. 비빔만두도 다른 가게와 달리 납작한 당면만두가 아니라 일반 고기만두라. 다행히 해물볶음우동과 해물볶음밥이 있다. 해물볶음우동은 청경채가 인상적으로, 겉모습은 꽤 근사해 보인다. 그러나 값이 7,000원인데 그만큼 만족스러운 맛은 아니다. 역시 만두가게에는 만두를 먹으러 가야지. 만두를 응용한 음식이 굉장히 다양하니 만두를 좋아한다면 시험해볼 메뉴가 많을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홍대앞 누들박스 홍대앞을 헤매다 우연히 발견하여 들어간 누들박스. 종이박스에 포장해주는 아시안누들. 중국음식 테이크아웃 스타일인데, 아시안 누들은 처음 보았다. 같이간 친구는 팟타이, 나는 타이칠리, 그리고 고구마롤을 주문했다. 타이칠리에 돼지고기가 들어가는데 미리 이야기하면 빼준다. 포장하지 않고 가게에서 먹는데도 종이박스에 나왔다. 가게가 깔끔하고 서비스가 매우 싹싹하다. 그러나 맛은... 그냥 그렇다. 팟타이와 타이칠리 모두 매우 맵다. (매운 정도가 메뉴에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 가게에서 바로 먹어도 좁은 종이박스에 나오니 맛이 좀 엉키는 느낌인데,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면 맛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나? 색다른 포장음식이 먹고싶다면 한번쯤, 아니면 그닥 다시 갈 것 같지는 않다. 더보기 한남동 동아냉면 취재 마치고 사진기자 선배가 매콤한 면이 당긴다며 데려간 단골 냉면집. 줄을 많이 서는 집이라는데 운좋게 한가한 때에 도착.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왕만두 등 3가지뿐이고, 주문 받아 냉면을 내줄뿐 이렇다할 서비스도 없다. 반찬은 무채초절임뿐. 냉면도 단순하기 짝이 없다. 비빔냉면을 골랐는데 고명도 없이 면, 양념, 오이와 무채 약간. 면발과 양념의 조화가 평범한 듯 절묘하다. 매콤달콤한 냉면에 온육수를 곁들이면 소박하면서도 자꾸 생각나는 맛이라던데, 나는 육수는 패스. 물냉면, 비빔냉면 대 5,000원 소 4,000원 동아냉면 02-796-7442 서울 용산구 한남동 657-43번지 더보기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76 다음